인천공항 장기주차 주차대행 당일 예약 및 업체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만 지나면 설 연휴네요. 다들 연휴를 앞두고 여행 계획을 많이 세우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이 인천공항 장기주차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특히 여행객들이 많이 붐비는 연휴기간에 어떤 방법으로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고 합리적 일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 목차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천공항에 있는 장기주차장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1 터미널과 2 터미널에 각각 장기주차장이 있는데요,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사실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형 기준으로 하루 요금이 9,000원이며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 입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super-bitt.tistory.com/15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장기주차장 예약 방법

그러나 이번 연휴처럼 방문객이 몰리는 시기에는 장기주차장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예약도 안되고, 무작정 갔다가 주차를 하지 못하고 비행기 시간을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이번 설 연휴에 장기주차장을 예약하려고 했으나 일주일 전에도 이미 마감이 되어서 당황을 했습니다. 이럴 때는 주변에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 대행

그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본인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업체를 잘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네이버지도를 열어서 검색창에 '인천공항 주차대행'이라고 검색을 해 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여러 업체들이 검색이 되는데요, 저는 하나씩 눌러보고 꼼꼼하게 비교를 해봤습니다.

 

 

실내주차 vs 실외주차

주차대행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먼저는 내 차를 주차해 놓을 수 있는 주차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실내주차 vs 실외주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당연히 실내주차가 실외주차보다 가격이 비싸겠죠? 그래도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너무 더운 곳에 주차를 하거나 너무 추운 곳에 주차를 하면 여행을 다녀와서 차에 탈 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좀 더 내더라도 실내주차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픽업방식차이

두 번째는 픽업방식 차이가 있습니다. 기사님이 내 차를 운전해서 공항터미널에 내려주시고, 다시 픽업을 할 때도 직접 차를 가져다주시는 방식이 있고요, 업체의 셔틀을 운영해서 오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겠죠?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셔틀운행하는 업체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요, 만약에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바로 내 차를 타고 이동하시고 싶은 분들은 기사님이 차를 픽업해 주시는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셔틀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이 몰릴 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 입국하는 경우에도 생각보다 딜레이가 될 수 있어서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이용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서비스 퀄리티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일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 된다는 업체도 있어서 예약을 확실히 하고 출발 전 날에도 더블체크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 홈페이지에 가보면 주차장 사진을 올려놓은 곳도 있으니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요!